(미디어원=정인태기자) 부산의 대표적인 프렌치 레스토랑으로서 대중에게 프랑스 문화를 소개하고자 다양한 컨셉으로 디저트 뷔페를 선보이고 있는 파크 하얏트 부산의 리빙룸은 프랑스영화, 미술, 문학에 이어 ‘정치’를 올해 디저트 뷔페의 마지막 컨셉으로 마련했다. 그중에서도 프랑스 국왕 루이 16세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를 테마로 하는 ‘마리 앙투아네트 디저트 뷔페’를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
베르사유의 장미라 불리는 비운의 프랑스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영감을 받은 디저트 뷔페는 레몬 블루베리 번트 케이크, 초콜릿 무스 케이크, 시폰 케이크, 라즈베리 마카롱, 카라멜커스터드, 레드커런트 타르트, 티라미수, 초콜릿 그리시니 등 아름답고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디저트로 여심 저격에 나선다.
리빙룸의 모든 세트 메뉴에 포함되어 있는 디저트 뷔페는 런치와 디너 모두 이용 가능하다. 3코스 또는 4코스 메뉴로 구성되는 런치 세트는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제철 식재료를사용하여 시즌별로 선보이는 디너 세트는 4코스 또는 6코스로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런치와 디너 세트 모두 파크 하얏트 부산의 프리미엄 커피 또는 티가 함께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