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특별한 시간, 특별한 장소에서만 만날 수 있는 옛 우리의 멋

넘치지 않고 과하지 않은 우리의 색, 그들은 우리의 삶 속에 녹아 있었다.

문득 돌아보면, 무엇하나 아름답지 않은 것이 있었던가? 다만 삶이 척박하여 그것을 미처 깨닫고
즐길 수 없었을 뿐….

아름다운 우리의 옛멋을 담아 보았다.

미디어원 이정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