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3′ 첫방에 홈런!! , 최고의 시청률 쾌조속 높은 화제성 출발..

420

(미디어원=이 연주기자) 최고시청률과 타이기록을 세우며 높은 화제성 속에 쾌조의 출발을 보인 엠넷 ‘고등래퍼 3’가 첫 회부터 대박이 터졌다
가능성 있는 실력파 신예들이 대거 등장해 시청자의 눈길을 잡은것이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께부터 방송된 ‘고등래퍼 3’ 1회 시청률은 1.5%(유료가구)로 집계됐다. 시즌2에서 올린 최고시청률과 같은 성적이다. 특히 10대 남성 시청률에서는 무려 4%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방송 직후부터 오늘 아침까지 ‘고등래퍼3’가 실시간 검색어 최상단에 자리잡고 있음은 물론 하선호, 정지웅, 양승호 등 참가자들이 돌아가며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독보적인 화제성과 함께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고등래퍼 3’ 첫 방송에선 예비 고1부터 고3까지 4개 그룹으로 분류된 10대들이 싸이퍼(랜덤으로 나오는 비트에 프리스타일 랩을 주고받는 것)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4팀의 멘토 군단에는 더 콰이엇, 코드 쿤스트, 그루비룸, 기리보이, 키드밀리, 행주, 보이비가 나섰다. 학년별로 이뤄진 싸이퍼 대결에서 1위 자리는 이영지(예비고1∼고1), 김민규(고2), 양승호(고3 A조), 강민수(고3 B조)가 차지했다.

예비고1X1학년 싸이퍼 대결이 가장 먼저 펼쳐졌다. 이영지는 마이크를 잡고 파워풀하게 래핑을 펼쳤다. 이어 마이크를 이어 받은 하선호는 많은 이들에게 우승 후보로 꼽혔다. 더 콰이엇은 “기존의 여자 래퍼들에게 없었던 목소리다”고 칭찬했다. 이영지는 예비고1X1학년 싸이퍼 대결에서 반전의 1등을 차지했다.

2학년 싸이퍼 대결에서는 키프클랜의 김민규가 독보적으로 1위에 올랐다. 김민규는 기대만큼 뛰어난 랩 실력을 보여줬다. 키드밀리는 “저렇게 재밌게 들리게 하는 건 잘하는 사람이 티가 난다”며 칭찬했다.

3학년은 16명이었다. 인원수가 가장 많은 관계로 8명씩 선착순 조를 정했다. 이로한의 절친 최진성이 가장 먼저 눈에 띄었다. 독특한 모자로 주목을 받았던 양승호는 시작부터 멘토들의 마음을 빼앗았다.

오동환은 정교한 랩 메이킹으로 칭찬을 받았다. 보이비는 “뒤에 두 친구가 레벨 차이가 확 났던 느낌이 있었다”고 말했다. 권영훈은 최종 우승 후보로 거론될 만큼 뛰어난 랩 실력을 보여줬다. 더 콰이엇은 “차원이 다르다”고 극찬했다.

성일래퍼 못지 않은 실력으로 첫회부터 눈길을 끈 고등래퍼 3는 인기가 치솟을 때마다 출연자들에 대한 논란으로 대중의 비난을 피하기 쉽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엔 부모님과 통화를 하는등 다양한 검증 절차를 시도된 만큼 대중의 기대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