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봄렌트카가 중고차 지점과 연계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장기렌트카를 이용하기 전 이용 중이던 차량을 높은 시세로 매입하고, 이용만기 시 인수가와 비교 차액 발생 시 고객에게 돌려주는 페이백을 실행하고 있다.
장기렌트카는 원하는 차종과 색상, 옵션 등이 신차로 선택가능하고, 자동차세와 보험 등 모든 비용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이용 후 1개월 후부터 렌탈료만 납입하면 된다.
개인의 신용도에 따라 보증금이 발생되기도 하지만 이는 보증보험증권으로 대체 가능하다. 장기렌트카는 이용도중 반납을 하게 되면 위약금이 발생되기 때문에 비슷한 조건의 승계자를 찾아 승계를 하는 것이 유리하다.
이용 만기 시에는 인수와 반납을 선택할 수 있는데, 이때 인수를 하게 되면 중고차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인수할 수가 있다. 본인이 탔던 자동차를 인수하는 조건이기 때문에 100% 차에 대한 확신과 믿음을 가질 수 있다는 점 또한 내세울 수 있는 장점이다. 하지만 이용도중 주행거리가 많았거나 사고가 많았다면 인수하지 않고 반납하는 것이 더 유리할 것이다.
아라봄렌트카는 근래 들어 신차 장기렌터카를 취급하는 신규업체들이 무분별하게 경쟁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자동차라는 재화는 한 번 구매하면 최소 몇 년 이상 유지해야하기 때문에 업체의 신뢰도를 기반으로 가격을 꼼꼼히 비교한 후 결정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밝혔다.
장기렌트카 가격비교사이트 전문 업체인 아라봄렌트카 홈페이지에 문의 하면 국내 모든 메이저 장기렌트 회사들의 세부 조건과 상품 비교를 통해 소비자에게 가장 합리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맞춤견적시스템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