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마이스=김태경 기자) 기업의 글로벌 성장을 지원하는 통합 금융 솔루션 기업 페이오니아 코리아(대표 이우용)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공동으로 4일 삼성동 코엑스 C홀 317호에서 ‘2019 이커머스(e-commerce)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KOTRA 주최주관으로 3일, 4일 이틀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대한민국 소비재 수출대전’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대한민국 소비재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최신 트렌드와 산업 정보를 제공한다.
행사에는 페이오니아(Payoneer) 코리아 이우용 대표를 비롯해 아마존, 페이스북, DHL, 삼성SDS 등 국내외 유수 이커머스 관련 기업에서 일하는 실무자가 연사로 나와 전 세계 주요 이커머스 시장 트렌드를 짚어보고 비즈니스 운영 팁을 소개한다. 또한 아마존과 페이오니아를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한 슈피겐 코리아를 비롯한 다양한 성공 사례도 공유된다.
페이오니아 코리아 이우용 대표는 “국경 없는 디지털 시대인 지금은 누구나 쉽게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에서 물건을 팔고 대금을 수령할 수 있다”며 “페이오니아는 앞으로도 이커머스 시장의 최신 글로벌 트렌드를 공유하고 KOTRA 같은 국내 기관 및 글로벌 이커머스 업체들과 협력해 국내 온라인 셀러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페이오니아는 현재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에서 빠르고 안전한 송금 및 대금 수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글, 아마존, 얀덱스(Yandex), 쇼피(Shopee), 라자다(Lazada), 에어비앤비, 투지아(Tujia), 업워크(Upwork) 같은 글로벌 주요 이커머스 및 인터넷 기업은 물론 한국 온라인 셀러, 프리랜서 등 소규모 사업자까지 다양한 규모의 파트너 및 고객을 지원한다.
2019 소비재 수출대전 및 연계 프로그램 이커머스 컨퍼런스는 현장에서 등록 후 관람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