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는 언제나 젊음의 향기가 흘러 넘친다. 사랑의 열정과 활기가 도시 곳곳에 그득하다.

유럽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카를다리(Karluv Most)는 연인들의 사랑의 기억으로 아름다움의 깊이를 더해가고 있다.

난 프라하를 볼 때마다, 자유와 평화 그리고 사랑을 떠올린다.

글 사진: 이정찬 기자 / 미디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