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다인 라이더 임원, 무인운전차량 안전하게 바로 이용하고 친숙해지는 방법 연설

품질·검증 부사장 미르체아 그라두, 두바이 GITEX 기술 주간에 자동차 자율주행 방법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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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다인 라이더 품질·검증 부문 수석 부사장 미르체아 그라두 출처: Velodyne LiDAR, Inc.

벨로다인 라이더(Velodyne Lidar, Inc.) 품질·검증 부문 수석부사장 미르체아 그라두(Mircea Gradu) 박사가 10월 7일과 8일 양일간 두바이에서 열리는 GITEX 기술 주간(GITEX Technology Week)의 패널에 두 차례 참여하게 된다.

저명한 엔지니어인 그라두는 고위관리자이며 2018 SAE 인터내셔널 회장으로 라이더 센서가 탁월한 인지 성능을 어떻게 입체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자동차가 광범위한 주변 여건과 도로 환경에서 사물을 감지하고 피할 수 있는지를 검토하게 된다. 더욱이 그라두는 라이더 센서가 자율주행 차량(AV)과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을 뒷받침하기 위해 달성해야 하는 시험과 입증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성공 요인들을 논의하게 된다.

첫 번째 패널인 ‘차량이 생각하고 운전하고 대화하도록 가르치기(Teaching Vehicles to Think, Drive and Talk)’는 자빌 홀 4, 버티컬 스테이지에서 10월 7일 오후 2시 30분부터 3시 10분까지 열린다. 그라두는 첨단 센서 기술이 어떻게 대량의 데이터를 만들어내는지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미래의 자율주행 차량은 2페타비트의 데이터를 창출하게 되는데 이는 200만 기가비트와 같은 양이다.

두 번째 패널인 ‘2030년이 되면 안전하고 즉시 이용 가능하며 대중화되는 무인 운전 차량(Driverless Vehicles will be Safe, Ready and Common on the Road by 2030)’은 셰이크 막툼 홀의 미래 모빌리티 콘퍼런스(Future Mobility Conference)에서 10월 8일 오후 3시 30분부터 4시 15분까지 개최된다. 그라두는 라이더 센서가 어떻게 완전 자율 주행 차량의 필수 구성요소가 되고 ADAS 기능을 크게 강화할 수 있는지 논의하게 된다.

벨로다인은 자동차 OEM 업체 및 1차 하청업체의 엄격한 안전 및 신뢰 요건을 뒷받침하는 라이더 센서의 제조와 입증에서 10년이 넘는 경험을 축적해왔다. 벨로다인 라이더는 강력하고 스마트한 센서 포트폴리오를 개발함으로써 선도적인 실시간 라이더 센서 개발자이자 제조업체 및 공급업체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구축했다.

그라두는 “GITEX는 AV 및 ADAS 기술을 연구하는 수백개의 기업과 수천명의 인력 중 일부가 함께 모이는 엄청난 기회다”며 “벨로다인은 나중이 아니라 가능한 한 빨리 우리가 다니는 도로를 더 안전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이 업계의 노력 활동 및 학습 경험을 발전시키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