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 ‘십일조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는 증거물’ 출간

십일조는 하나님께 드려야 할 승리의 증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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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좋은땅출판사

좋은땅출판사는 ‘십일조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는 증거물’을 출간했다.

물질만능주의 풍토가 짙어지며 성도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십일조 때문이다. 매달 월급 받는 날 ‘십일조를 낼 것인가 말 것인가’로 갈등하는 성도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저자는 분명히 말한다. 십일조는 하나님께 드려야 할 승리의 증거물이라고. 또한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는 증거물이라고 말이다.

십일조의 본질은 사람에게 맡겨졌으나 죄로 말미암아 사단에게 빼앗긴 만물과 세계를, 회개로 의롭게 된 성도에게 하나님의 권능을 덧입혀 주어 다시금 그것을 되찾아오게 하고 그것을 감사하게 하는 데에 있다. 이 책을 통해 십일조를 드릴 수 있는 삶 자체가 얼마나 복스러운 것인지부터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영적 세계에서는 치열한 소유권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정복전쟁이 끊임없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십일조는 이러한 소유권 전쟁에서 하나님이 이기게 해 주셨다고 인정하며 드리는 증거물이다. 그래서 십일조를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는 증거물’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 책은 총 일곱 개의 챕터로 나누어져 있다. 각각의 챕터에서 성경을 근거로 그리스도와 성도의 연합과 동역을 통해 나타나는 십일조의 본질과 성도의 의무에 대해 이야기한다. 십일조에 대한 다양한 해석들이 있어 혼란스럽다면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대로 하나님의 경륜 안에서 십일조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라고 권면 드린다. 성경에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마5:18) 하신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