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명가’ 울림엔터테인먼트의 전 아티스트가 하나로 뭉쳐 목소리로 전 세계 음악팬들을 위로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는 25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With Woollim ‘이어달리기’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프로젝트 앨범 ‘With Woollim’의 단체곡 ‘이어달리기’는 뜻하지 않게 멈춰버린 세상에 위로의 목소리로 따뜻한 ‘울림’을 전하자는 뜻으로 울림과 울림의 아티스트들을 사랑하는 전 세계 음악팬들에게 전하는 깜짝 선물이다.
울림의 첫 단체곡 ‘이어달리기’는 데뷔한 아티스트와 연습생인 울림 루키까지 참여해 선, 후배들의 완벽한 호흡을 선보일 것으로 전해져 과연 어떤 느낌으로 팬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지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울림 측은 “이번 프로젝트는 현재 군 복무 중인 아티스트를 제외한 인피니트 김성규부터 러블리즈, 골든 차일드, 로켓펀치와 울림의 차세대를 준비하는 울림 루키(연습생)까지 울림에 소속된 총 31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했다”라며 “전 세계 음악팬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울림에 소속된 아티스트가 참여한 With Woollim의 단체곡 ‘이어달리기’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5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와 울림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