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구렛나루로 ‘앨비스 프레슬리’ 재현 “대폭소”…’日 트렌드'[페스타 가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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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구렛나루로 하나로 폭소를 더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2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셉트로 구성된 데뷔 7주년 ‘페스타(FESTA)’ 가족 사진을 게재했다.

이 중 방탄소년단의 블랙 수트를 착용한 단체 컷에서 멤버 정국이 특히 폭소를 유발시켰다.

정국의 작은 얼굴에서 유독 돋보이는 풍성한 구렛나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선글라스가 함께 어우러지며 그 모습은 마치 ‘앨비스 프레슬리’를 연상 시키기도 했다.

재미있는 콘셉트에 오히려 근엄하고 진지함이 가득한 정국의 모습이 더욱 큰 웃음을 이끌어냈다.

서 있기만 해도 완벽한 8등신 비율로 시크한 수트핏을 소화했고 돋보이는 탄탄한 피지컬이 여심을 저격했다.

폭풍 웃음을 준 정국의 모습에 “정국이 컨셉 과몰입 웃기다” “너무 당당하게 서 있어 더 웃겨” “구렛나루 있는 우리 정국이 귀엽다” “앨비스꾹인가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당일 일본 Twipple(트위플)에서 정국(ジョングク)의 이름이 2, 3위로 트렌딩되어 현지에서 뜨거운 인기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