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팬덤, 데뷔 7주년 기념 선행 물결 이어져 팬덤문화 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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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멤버 뷔 팬들의 잇단 기부행렬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2일 뷔의 데뷔 7주년을 맞아 지구촌 곳곳에서 자발적으로 이루어진 선행으로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뷔의 영국 팬베이스 ‘TaeProjects’는 뷔가 멤버로 공개된 2일을 축하하며 모금을 통해 ‘Hope and Homes’에 기부를 진행했다 .

평소 아이들을 좋아하고 다정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여온 뷔에게서 영감을 얻어 이루어진 이번 프로젝트는 소외된 아이들에게 행복한 가정을 마련해주기 위해 돕는 단체 ‘Hope and Homes’를 통해 소외된 아이들에게 하루빨리 행복을 전해주려는 마음을 담고 있다.

해외 매체 ‘올케이팝’은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뷔의 선한 영향력을 재조명 하기도 했다.

아프리카의 뷔 팬 베이스는 케냐의 코뿔소와 코끼리 구조 및 재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기금을 모아 해당 기관에 기부했다. 이들은 불법 밀엽꾼들의 불법사냥으로 엄마를 잃은 어린 코끼리를 입양해 새로운 집과 양식을 제공했다. 뷔의 이름으로 ‘로호’(Roho)라는 새 이름도 얻게되 아기 코기리는 지금은 친구도 사귀고 조련사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다.

뷔 팬덤의 인도주의적 행보와 지역사회를 향한 관심, 공감을 통한 참여는 사회 문제를 향해서도 이어지고 있다

인도의 뷔 팬 베이스는 사이클론 암판 재난 복구를 위한 기부금을 서벵골 재난관리청에 기증했다.인도의 뷔 팬들은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면서 많은 사람들이 인도와 방글라데시의 재난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기를 호소하였고 아미들은 이에 화답하는 따뜻한 풍경을 연출하였다.

뷔의 미국 팬베이스 ‘BTS V USA’를 중심으로 글로벌 팬베이스 ‘V union’, ‘Scenery for tae’, ‘Taehyung Facts’, ‘ReportForV’, 팬사이트 ‘WinterStrawVerry’, ‘Sailor V’ 등은 피해자‘George Floyd’를 향한 조의를 표하고 관련 단체에 기금을 전달 및 청원 서명을 촉구하는 등 적극적으로 팬들의 관심을 모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뷔 팬덤은 최근 심화되고 있는 미국내 흑인 인권 향상 운동 ‘Black Lives Matter(흑인들의목숨도 중요하다)’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뷔의 데뷔 7주년 기념일인 2일, 3일에도 SNS에서해시태그를 사용하지 않기로 약속하는 등 성숙한 모습도 함께 보여주고 있다.

뷔 팬덤의 적극적인 참여와 영향력의 실천은 늘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뷔의 모습에서 영감을받은 행보로 팬덤 문화에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