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P대한은퇴자협회, ‘정쟁 고만하고 민생 챙겨라’ 국회 촉구 회견 5일 개최

“21대 국회, 정쟁 그만하고 민생 챙겨라!” 국민연금개혁 논의, 대선 분위기 휩싸이기 전 협의 끝내야 5일 오후 2시 국회 앞에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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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P대한은퇴자협회가 ‘정쟁 고만하고 민생 챙겨라’ 국회 촉구 회견을 연다

KARP대한은퇴자협회(UN경제사회이사회NGO)가 5일 오후 2시 국회 앞에서 회견을 열 예정이라며 아래와 같이 입장을 밝혔다.

21대 국회가 출범 6개월째 접어들고 있다. 300명 의석에 초선의원 과반이 넘어 의욕에 찬 일하는 국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으나 정당 간 정쟁 속에 의원은 보이지 않고 있다.

주명룡 KARP대한은퇴자협회 대표는 “4년 임기의 의원 재직 기간 1/8이 지나고 있다. 그다음 기간이 보장되지 않은 선출된 공직자에 대한 유권자 판단은 ‘얼마나 활발하게 국민을 위해 성실히 일했나’에 있다. 의원은 국민연금, 노후소득, 일자리, 부동산, 의료 건강보험 등 삶과 직결된 민생을 위해 정당 부속품에서 벗어나 뛰어야 한다. 특히 대부분 60년대생이 퇴직하기 시작하는 올해부터 노후 인력 활용에 대한 정치권의 심도 있는 논의가 촉구된다”고 강조했다.

◇KARP대한은퇴자협회 국회 회견 일정

2020년 11월 5일(목) 11시 국회 본청 정당 대표실 방문 촉구 문서 전달
2020년 11월 5일(목) 14시 국회 앞 ‘정쟁 고만하고 민생 챙겨라’ 회견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