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기술연구원에서 근무할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28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분야는 OSC·모듈러(설계/기획, 시공관리)와 구조(리모델링 구조)로 나뉘며 근무지는 서울 종로구 계동 소재 본사다.
OSC·모듈러 ‘설계/기획’ 분야 직무는 ▲모듈러 설계업무 총괄 ▲OSC 기획업무 담당이며 OSC·모듈러 ‘시공관리’ 분야 직무는 ▲모듈 프로젝트 수주지원 및 현장 기술지원 ▲Mock Up 및 Pilot 시공관리 ▲전문업체 협업체계 구축/관리 등이다.
지원자격은 ▲OSC 분야 기술개발, 국책연구 3년 이상 유경험자 ▲OSC 관련 입찰참여 및 현장 기술지원 유경험자 등이다. 건축공학 박사 또는 석사+5년 이상 경력자, 건축사·기술사 자격 보유자는 우대한다.
구조(리모델링 구조) 분야 직무는 ▲리모델링 관련 R&D수행 ▲리모델링 프로젝트 입찰지원 및 현장 기술지원이며 지원자격은 ▲리모델링 분야 기술개발 유경험자 ▲리모델링 관련 입찰참여 및 현장 기술지원 유경험자 등이다. 건축공학 박사 또는 석사+3년 이상 경력자, 건축구조기술사 자격 보유자는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지원서 접수, 서류전형, 인성검사, 면접전형,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입사희망자는 7월 5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현대건설은 2020년 토목건축공사업 시공능력평가액 12조 3953억 원으로 시평액 순위 2위를 기록했다. 아파트 브랜드로 ‘힐스테이트’와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디에이치(THE H)’를 보유하고 있다. 자회사로는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스틸산업, 현대에너지, 현대종합설계건축사사무소, 현대도시개발 등이 있다.
<자료제공=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