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가장 핫한 NFT 리더들의 ‘NFT 포럼’ 열려

국내 NFT TOP 전문가들의 포럼, 클럽하우스와 카카오 음(mm)에서 열려 음성 SNS 청중 500명 이상 모여, 성공적으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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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NBDC

클럽하우스(음성 기반 SNS)의 브랜딩 클럽 제이크의 누비드치(NBDC)에서 개최한 ‘NFT 포럼’이 2월 2일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NFT 포럼은 카카오 음(mm)과 클럽하우스에서 동시 송출됐으며 NFT 키워드로는 국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사들이 참여했다. ‘실타래(P2E 카드게임)’의 이종범 디렉터(웹툰 ‘닥터프로스트’ 작가)와 김유현 전략기획자, PFP (Profile Picture NFT) 프로젝트인 ‘슈퍼노멀 NFT(집시의 슈퍼노멀(Zipcy’s SuperNormal))’의 파운더 최유진(ANDREW / 코인베이스 수석개발자), 그리고 미래학자이자 NFT·메타버스 전문가인 정지훈 박사 등이 NFT와 관련된 개념 정리와 업계 현황에 대해서 이야기했으며 저명한 전문가로서 국내외 NFT 적용 사례와 핵심 이슈도 밝혔다.

이날 ‘고스트프로젝트’의 미스터 미상과 ‘메타콩즈’의 이두희 대표, 보이스벌스 최우용 대표가 참석 예정이었으나, 일정 조율이 불가피해 부득이 불참했으며, 다음 세션에 참가가 약속됐다. 모더레이터(진행자)는 제이크(@jake_han)와 쿠팡의 PO 신영선(@youngsun)이 맡았다.

이번 NFT 포럼을 기획한 하이노마드(스타트업 브랜딩 회사)의 제이크(본명: 한상혁) 대표는 “NFT는 크리에이터가 자신의 창작물을 인정받을 수 있는 커다란 기회로 작용하지만, 반대로 폭발적으로 팽창하는 시장이기에 투자 목적으로 접근할 시 위험 요소도 반드시 체크해봐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제이크 대표는 앞으로 오프라인을 기반으로 한 NFT 콘퍼런스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으로, NFT 초보 크리에이터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NFT 업계 TOP이라 할 수 있는 전문가들이 유익한 정보와 방향을 제시해 미래를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FT 포럼’은 클럽하우스의 ‘Replays’ 기능으로 다시 듣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