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 한 등급 상승!

- 안전을 최우선 핵심가치로 설정한 현장중심 안전경영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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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2년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전년대비 한 단계 상승한 B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는 안전보건활동을 전반적으로 평가함으로써 안전보건수준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2019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안전보건 경영체계 △안전보건관리 △안전보건활동 △안전보건성과 등 네 개 분야 18개 세부지표로 구성되어 있다. 공단은 △안전보건 경영체계 △안전보건관리 두 개 분야 10개 세부지표 등급이 상승했다.

공단은 전국 53개 사업장에 연간 75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공공기관으로, 교통안전전문기관으로서 대국민 안전과 일터 안전을 위해 현장 중심 안전경영과 함께 안전보건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안전’을 최우선 핵심가치로 설정한 공단은 2022년 한 해 동안 도로현장 안전등급제, 운전면허시험차량 긴급 자동제어장치 설치, 건강관리실 개소, ISO45001 인증 등 다양한 현장중심 안전경영을 바탕으로 자율적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했다.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도로교통공단의 안전경영 및 안전보건활동 수준이 날로 향상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함께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