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지구의 날 맞이 소등 캠페인 실시

◇ 지구의 날 기념, 탄소 중립 실천 위해 21일 본사 및 전국 지사 소등 ◇ 일상 속 지구를 위한 활동 인증 이벤트로 임직원 참여 독려

351

(미디어원) (주)하나투어 (대표이사 송미선)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하나투어 본사 및 전국 지방 지사, 영업소 등에서 지난 4월 21일 소등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올해로 53주년이 되는 지구의 날은 기후변화와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이 날을 기념해 전 세계 기업과 시민들은 전등을 끄는 소등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ESG 경영 활동을 진행하는 하나투어 역시 탄소 배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탄소 중립의 가치를 전파하고자 소등 행사를 실시했다.

하나투어 종로 본사를 포함한 전국의 하나투어 사무소에서는 21일 점심시간에 업무 진행에 필요한 필수 전력을 제외한 모든 실내조명을 소등하였다. 또한 임직원 대상으로 일상에서 지구를 위한 환경 활동 실천 인증 시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추후에도 정기적인 사내 ESG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의 환경 경영 참여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온실가스를 줄이고, 탄소 배출을 감축하는 실천 활동은 우리의 소소한 삶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취지에서 이번 지구의 날 소등 행사를 기획 및 진행했다”라며, “앞으로도 환경 경영을 위한 지속 가능한 여행 상품의 기획 및 판매와 다양한 친환경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