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 가수 양지은이 트로트 가수 인기차트 서비스 앱 ‘트롯스타’에서 4월 월간랭킹 1위를 차지하며 가장 많은 스타를 받았다.
2023년 4월 월간랭킹에서는 양지은이 7122만8111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4571만1081표를 얻은 안성훈, 3위는 4418만2354표를 획득한 황영웅, 4위는 3435만3552표의 손태진, 5위는 3141만5234표의 진욱으로 각각 집계됐다.
1위 양지은의 경우 서울 지하철역 2곳에서, 2위 안성훈의 경우 서울 지하철역 1곳에서 1달간 광고가 진행되며, 그외 3000만표 이상을 달성한 손태진, 진욱의 경우 서울 지하철역 1곳에서 2주간 광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트롯스타’ 서비스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응원하는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로, 실시간 투표를 집계해 한국 시간으로 매일 밤 10시에 초기화된다. 투표 순위와 상관없이 일정 득표 이상만 달성하면 스타에게 지하철 광고 등의 특전이 주어지기 때문에 많은 팬이 참여하고 있다.
트롯스타 4월 월간 랭킹 1위~20위는 △양지은 △안성훈 △황영웅 △손태진 △진욱 △송가인 △최수호 △박서진 △이찬원 △김수찬 △박지현 △전종혁 △김희재 △진해성 △민수현 △신성 △박군 △홍자 △장민호 △영탁 등으로 집계됐다.
한편 트롯스타는 매달 3위 및 특정 득표 이상을 달성한 가수에게 지하철 광고, 뉴스 기사 배포를 통한 브랜드 순위 상승 등의 선물을 제공하고 있으며 누구나 쉽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