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 ‘우리 아이 첫 번째 테마파크’ 키자니아 부산이 오는 12월 21일 단 하루, 수능을 끝낸 고 3 수험생 포함 성인을 대상으로 한 직업체험 파티 ‘키즈(Kids)아니야’를 개최한다. 키자니아 부산이 어른만을 위해 문을 연 것은 2018년 ‘청춘데이’ 이후 두 번째다. 올해 12월 1일 키자니아 서울에서 열린 ‘키즈(Kids)아니야 서울’ 이용권이 출시 3일만에 완판 되고 SNS에 체험 후기가 등장하며 부산에까지 그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16년 오픈한 키자니아 부산. 이곳에 방문했던 초등학생이 어느덧 성인이 된 이도 있다. ‘키즈아니야’는 키자니아에서 다시 한 번 추억을 쌓고 싶은 그 시절 어린이들, ‘어른도 체험하고 나의 적성이 무엇인지 알길 원한다’는 고객의 제안에 따라 기획된 행사로, 어린이들과 같이 스튜어디스, 소방관, 의사, 요리사 등 직업 코스튬을 입고 직업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 K-POP 댄스 스튜디오 (KZ 엔터테인먼트) ▲ 레이싱 경기 (레이스트랙) ▲ 피트크루 경기 (피트스탑) ▲ 모루키링 만들기 및 페이스페인팅 (유료 이용)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입장객 선착순 300명에게는 랩트리션 제품, 함초록의 ‘아르기닌’, ‘활력콜라겐’ 중 랜덤 1개를 증정하며 아웃도어 미션게임 ‘꿈의 조각’을 1만원에 추가 이용할 수 있다.
오픈 전부터 많은 문의를 받고 있는 키자니아 부산 ‘키즈아니야’는 쿠팡에서 단독 판매하며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한정 판매하니, 빠른 예매가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