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활복지개발원,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나눔 선물세트’기부 사회공헌활동 실시

376

(미디어원)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하 개발원, 정해식 원장)은 지난 5월 17일 임직원과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 대상 ‘사랑나눔 선물세트’ 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사회적협동조합 웰쉐어 공간(장소 무료 제공 : 웰쉐어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진행된 이날 사회공헌활ㅁ동에는 개발원 정해식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약 30여명이 참여해 1,000개의 ‘사랑나눔 선물세트’를 포장하였다.

‘사랑나눔 선물세트’는 도드람양돈농협, 한국배구연맹(KOVO),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협력하여 지역자활센터 취약계층의 자립을 기원하는 뜻을 담았으며, 지난 1월에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올스타전 선수 유니폼 경매행사에서 발생한 판매수익금과 도드람양돈농협의 매칭된 조성된 기부금으로 구입한 가정간편식 3종 세트로 구성됐다.

기부물품은 경기도 내 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 참여주민 1,0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개발원 정해식 원장은 “이번 사회공헌활동이 지역자활센터에서 자립을 준비하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은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개발원은 지난 2022년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회공헌위원회를 발족한 바 있으며, 기부 연계 마라톤, 취약계층 물품기부, 수해복구 봉사활동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자립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