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한국보건복지인재원(원장 배금주, 이하 인재원)은 부패취약분야 개선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자체 청렴시책 추진을 통해 ‘2023년 반부패시책 평가 우수등급’과 ‘2024년 자체감사활동 심사 B등급’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 인재원은 기관장 및 고위직의 청렴리더십 강화, 임직원의 청렴인식 개선을 위한 조직문화 혁신, 기관 고유업무 특성을 반영한 부패취약분야 발굴‧개선하는데 주력하였다.
□ 특히, 기관장-직원 소통 핫라인을 통해 직원 스스로 문제인식부터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등 조직혁신 및 내부소통에 기반을 두고 청렴정책을 추진했던 것이 이번 평가에서도 높은 평가로 나타났다.
□ 또한, 기관의 잠재적인 리스크 관리를 위한 맞춤형 청렴교육을 통한 직원의식 확립, 윤리경영 등 관리체계 구축, 상시적인 위험요소 예방활동 등 6대 핵심요소와 연계된 과제이행을 통해 내부통제체계를 강화하고 내외부 신고제도 및 모니터링을 통해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 한국보건복지인재원 배금주 원장은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기관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2024년에도 내부통제체계 고도화, 윤리경영 실천 등 다양한 청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청렴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