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파리의 여름 정취 담은 ‘프렌치 서머 로열 하이티’ 선보여

126

(미디어원)- 프랑스 샴페인과 프랑스 무드를 담은 티 푸드 10종, 커피 또는 티로 구성된 고품격 애프터눈 티로 출시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가 곧 파리에서 시작될 지구촌 스포츠 축제를 앞두고 8월 31일까지 ‘로비 라운지 & 바’에서 프랑스의 여름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프렌치 서머 로열 하이티(French Summer Royal High Tea)’를 선보였다. 다채로운 세이보리, 프랑스 무드를 담은 디저트와 함께 샴페인의 계절인 여름을 맞아 차갑게 칠링된 샴페인을 웰컴 드링크로 제공해 청량함까지 선사한다.

‘프렌치 서머 로열 하이티’는 우아한 샴페인을 시작으로 든든한 세이보리와 디저트로 구성된 티 푸드, 취향에 따라 선택 할 수 있는 커피 또는 티가 함께 제공된다. 프랑스 프리미엄 샴페인을 한 잔씩 제공하며, 티 푸드도 모두 프렌치 스타일로 구성했다. 캐비아 크레페와 훈제 연어, 아스파라거스와 고트 치즈 퀴시, 허브 버터 에스카르고와 시푸드, 잠봉 샌드위치 등 5가지의 세이보리와 프랑스 국기를 모티브로 만든 아몬드 에클레어, 에펠 탑을 본뜬 프티가토, 트러플 슈, 레드와인 트리플베리 무스케이크 등 디저트 5종까지 총 10가지 메뉴로 풍성하게 준비했다.

여기에 6만여 개의 크리스털 개체들이 영롱하게 빛나는 세계적인 설치 미술가 박선기 작가의 ‘빛의 기둥’이 로열 하이티를 더욱 우아하게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여름을 맞아 선보인 블루 & 실버 오너먼트와 아이리스, 수국, 델피니움 등의 파란 꽃들이 시원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프렌치 서머 로열 하이티’는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2인 기준 12만원이다. 언제 어디서든 애프터눈 티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투고(To-Go) 상품으로도 선보인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비행기 타지 않고도 고객들이 간접적으로 파리의 여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색다른 애프터눈 티를 준비했다”며 “시원하고 청량한 샴페인과 함께 호텔 페이스트리 셰프들이 직접 준비한 ‘프렌치 서머 로열 하이티’를 즐기며 시원한 여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