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이 연주기자) 따뜻한 봄날 잉태의 새 한 마리가 두 부부에게 스며들었다.
비와 김태희는 지난 2017년 1월, 5년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그해 10월 첫 딸을 얻었다.
이어 김태희가 최근 둘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이다.. 오는 9월 출산 예정 이라고 밝혔다.
향후 김태희는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또 한 번 찾아온 축복같은 만남에 감사해하고 있다.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새 생명이 찾아왔음을 함께 축복해달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