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엔엘뉴스=성연호 기자) 일본정부관광국 (JNTO) 서울사무소의 신임 소장 자리에 정연범 ( 鄭然凡 ) 소장이 부임한다 . 요시다 다카시 전 ( 前 ) 소장은 8 월 4 일 부로 업무를 마감하고 , 본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
새롭게 부임하는 정연범 소장은 게이오대학 경제학부 졸업 , 연세대학교 국제학 대학원을 수료 했다 . 1998 년 JNTO 에 입사한 후 , JNTO 뉴욕사무소 차장 , JNTO 기획부 국내 홍보 담당 등을 거쳐 이번에 JNTO 의 소장 자리에 부임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