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관광청, 대한민국 패션퀸 후보 10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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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1=남궁진웅 기자) 홍콩관광청과 삼성카드가 함께하는 ‘ 나는 대한민국 패션퀸이다 ’ 의 1 차 오디션 당선자가 발표됐다 .
모자 디자이너 , 뉴욕대 유학생 , 가정주부 등 각양각색의 이력을 자랑하는 10 명의 예비 후보들은 7 월 중 진행되는 2 차 오프라인서바이벌 오디션을 통해 우승을 겨루게 된다 .

오디션 과정은 패션 전문 채널 Fashion N 의 TV 프로그램으로 제작 , 방영될 예정이다 .

최종 2 인에 선정된 1 등과 2 등은 팀을 이뤄 8 월 홍콩에서 열리는 ‘2011 아시아 패션퀸 콘테스트 (2011 Hottest Summer Makeover)’ 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게 되며 , 1 등에게는 부상으로 아반떼 승용차도 제공된다 .

배우 박한별과 함께 2 차 오디션의 패션멘토로 참가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우종완 씨는 심사기준에 대해 " 우리나라를 대표하기 때문에 패션 감각뿐만 아니라 글로벌 애티튜드 (Global Attitude) 와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갖추었는지를 중점적으로 볼 생각 " 이라며 " 무엇보다도 패션과 경쟁을 즐기는 오픈 마인드를 갖춘 대한민국 대표 패션퀸을 선정할 것 " 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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