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엔엘뉴스=성연호 기자) 모두투어 ( 사장 홍기정 ) 가 삼성카드와 함께 ‘ 투어마일리지 삼성카드 ’ 를 출시했다 . 외환카드 , 롯데카드에 이은 세 번째 런칭으로 , 기존 투어마일리지와의 통합운영으로 합산된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어 다양한 멤버십 혜택을 받게 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특히 이 카드는 모두투어 가맹점에서 결제할 시 기존의 2 배인 1000 원당 2 마일이 적립되며 , 기타 가맹점에서는 기존 그대로 1,000 원당 1 마일이 적립된다 .
카드의 기본 서비스로는 스피드메이트 엔진오일 무료교환권 (35,000 원 ) 제공 , S-Oil 리터당 40 보너스포인트 적립 , 레스토랑 , 영화권 할인 및 동반자 무료 서비스 , 놀이공원 무료 서비스 등이 있다 .
또한 카드 런칭일 (7 월 22 일 ) 부터 9 월 30 일까지 결제 고객에겐 최대 5 만원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 100 만원 이상의 경우 3 만원을 , 200 만원 이상의 경우 4 만원 , 300 만원 이상의 경우 5 만원을 청구할인 해준다 .
모두투어 홍보마케팅팀 남수현 팀장은 “ 투어마일리지 카드 이용은 다양한 카드서비스와 마일리지 적립 , 멤버십 이벤트 등의 혜택을 누리며 똑똑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방법 ” 이라며 , “ 추후에도 마일리지카드 활성화를 통해 멤버십 제도를 정착시키겠다 ” 고 말했다 .
현재 모두투어는 마일리지 전용몰을 운영 중이며 , 전용몰 외의 일반 상품도 1 만 마일리지 단위로 사용 가능하며 , 부족한 마일리지도 현금 및 카드로 부분결재가 가능하다 . 또한 항공권과 여행상품 모두 구매 가능하고 유효기간은 5 년이다 .
문의 : www.modetour.com / 1544-5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