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엔엘뉴스=강정호 기자) 모두투어 ( 사장 홍기정 ) 가 홈페이지 내 ‘e-story’ 페이지 신설을 통해 오프라인으로 배포되는 인쇄물을 웹 상으로 업데이트 하면서 여행 상품에 관한 실용 정보를 더욱 많은 고객과 공유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
우선 e-story 페이지를 통해서는 통합 리플렛 ( 서울판 / 영남판 ), Special Theme, Hot Issue 등의 인쇄물을 PDF 로 볼 수 있다 . 모두투어 홈페이지 (http://www.modetour.com/) 에 접속해 맨 우측 상단의 e-story 버튼을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연결되며 로그인 없이도 확인 가능하다 .
통합 리플렛은 매월 전 지역의 상품이 총망라되어 소개되는 인쇄물로 서울판과 영남판이 나눠져 있다 . 이를 통해 해당 월에 맞는 지역별 추천 상품을 한번에 볼 수 있다 . Special Theme 은 한가지 주제로 구성된 상품으로 비정기적으로 제작되며 주로 허니문 , 자유여행 등을 소개한다 . Hot Issue 는 각 지역별로 이슈가 되는 상품이나 이벤트로 구성돼 있다 . 해당 인쇄물들은 오프라인으로 발행 될 때마다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며 집에서도 오프라인 인쇄물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함을 가져다 줄 것으로 보인다 .
아울러 현재는 발행을 중단한 MODE 매거진도 e-story 에서 볼 수 있다 . 모두투어가 직접 제작한 양질의 여행 컨텐츠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여행 계획에 참고자료로 이용하기에 적격이다 . 특히 각 인쇄물 PDF 는 개인 컴퓨터에 저장이 가능하다는 점도 참고하자 .
모두투어 홍보마케팅팀 남수현 팀장은 “ 최근 아이패드나 갤럭시탭 등 태블릿 PC 의 활성화 트랜드에 맞춰 e-book 형태의 리플렛을 제작하게 됐다 ” 며 , “ 앞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들이 더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컨텐츠 생산과 시스템 구축에 힘을 쏟을 것 ” 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