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션 전문기업 한국허벌라이프는 자사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카사 허벌라이프’를 통해 ‘2011 추석맞이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가위를 앞두고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희망을 선사하고자 7일 서울과 부산 지역 어린이 재단 복지관에서 각각 진행되었다.
서울의 이든아이빌과 부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동시에 진행된 추석맞이 사랑나눔 행사에서는 자원봉사를 신청한 40여명의 허벌라이프 회원들과 직원들이 120여명의 아이들과 함께 송편 빚기, 민속 놀이, 명절 음식을 만들어 보는 요리왕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한가위를 맞이하여 따뜻한 웃음과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각 복지관과 아이들을 위한 추석 선물과 제습기 등 지원 물품도 전달해 지역 어린이 단체들을 지원한다는 카사허벌라이프의 미션을 적극 실천하였다.
지난 1998년부터 전세계적으로 출범한 허벌라이프 사회공헌 프로그램인‘카사 허벌라이프’는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킨다’는 기업의 미션으로 전세계 어린이들의 건강한 삶과 균형 잡힌 영양 공급을 위해 힘쓰고 있다. 한국에서는 2007년부터 사회복지법인 상록원에서 운영하는 아동양육시설인 상록보육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친환경 어린이 도서관을 신축하여 어린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껏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도운 바가 있다. 이외에도 2009년부터 ‘어린이재단’의 국내 결식 아동들을 위한 영양식 지원도 진행하고 있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사장은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외로운 소외계층의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한국허벌라이프는 앞으로도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고 이들이 건강하고 균형 있는 영양섭취를 돕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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