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은 한국관광의 성지로, 청계천과 경복궁 그리고 광화문 광장은 또다른 관광의 명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관광인의 눈에는 모든 것이 감사하기만 하며 이렇게 많은 관광객들이 서울을 찾는 것이 행복하기만 합니다. 경복궁에서 만난 영국인 부부 이안 스톡씨와 비비안 스톡씨는 서울을 방문하면서 가장 놀라운 것이 우리 젊은이들의 당당함과 자신감있는 태도였다고 합니다. 한국의 발전상에 감탄했다는 스톡씨는 조심스레 경찰버스로 가득차고 있는 광화문광장을 물어 보았습니다. 어렵사리 대답하였지만, 꼭 다시 찾고 싶다는 한국…..자랑스럽습니다. (티엔엘뉴스=이정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