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2월 16일 오후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한국개인정보보호협의회 주최로 열린 ‘ 2011년도 개인정보보호 대상 ’ 시상식에서 ‘ 대통령 직속 개인정보보호위원장 상 ’ 을 수상했다.
한국개인정보보호협의회는 국내 각 업종을 대표하는 단체 및 기업체들이 중심이 되어 2010년 발족한 개인정보보호 분야의 대표적인 민간 협의체로 매년 기업들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활동 내역을 평가해 결과가 우수한 기업을 대상으로 수상한다.
대한항공이 이번에 ‘ 대통령 직속 개인정보보호위원장 상 ’ 을 수상한 것은 정보보호 전담 부서를 기반으로 고객 및 기업 정보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협의회 부회장사로서 타 기업에 개인정보보호 업무지식을 전파하는 등 정보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대한항공은 보다 적극적인 정보보호 활동을 위해 지난 2002년부터 개인 및 기업고객의 정보보호에 관한 업무를 총괄하는 전담 부서를 조직했으며, 고객정보 취급 부서에 고객정보보호 담당 직원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대 고객 업무를 담당하는 모든 직원에 대해 정보 보호 교육을 실시하는 동시에 정기적으로 모의해킹 진단을 받는 등 고객 정보 보호를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객 정보 보호를 위한 노력을 기반으로 대한항공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정보보안 분야에서 최고의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을 인정해주는 ‘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 ’ 을 지난 2005년부터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
또한 대한항공은 지난 2007년 정보통신부 장관으로부터 지난 2008년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각각 정보보호대상, 개인정보보호 우수기업 표창장 수상한 바 있다.
대한항공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글로벌 항공사로서 고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대한항공의 각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코스모스팜 소셜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