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엔엘뉴스=이정원기자)최근 조사에 따르면 외국인관광객은 2007년 6백45만 명에서 2011년에는 9백80만 명으로 52퍼센트 증가하였으며, 2009년부터 서울 잠실에서 상설공연 중에 있는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의 전용관인 롯데월드 예술극장에도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는 전세계 150만 관객을 감동시킨 화려한 브레이크댄스와 우아한 발레가 만나 신나는 음악과 춤으로 표현되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무언극 창작 뮤지컬로서 미국 브로드웨이 장기 공연으로 이슈가 되었으며 영국 에딘버러 페스티벌 2,050개 참가작품 중 최고의 작품으로 선정이 되었을 만큼 우리나라 최초로 세계 명작 대열에 든 작품이기도 하다.
2011년 2월 싱가포르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였으며 대한민국 최초로 중국 베이징 문화예술특구에 730석 규모의 해외 전용관이 오는 4월에 오픈 예정에 있다.
또한, 인도네시아 및 동남아 공연과 미국, 일본 등지의 해외 상설 공연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으며, 2011년 11월 8일 중국베이징에서 개최된 13회 한.중 가요제에서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가 한국 현대를 대표하는 창작공연으로 오프닝 무대에 소개 되기도 하는 등 공연계의 한류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문의: 쇼비보이㈜ 02-2266-3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