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스위스 관광청과 함께한 스위스 로드쇼 성료

(티엔엘뉴스=강정호기자) 모두투어가 지난 3월 29일 스위스관광청과 함께 모두투어 베스트파트너(전문판매대리점)를 대상으로 스위스 상품 판매 홍보를 위한 설명회를 가졌다. 종로 르메이에르빌딩 더 뷔페에서 진행한 이번 설명회에는 2시간여 동안 진행됐으며 70여명의 베스트파트너 임직원이 참석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우선 스위스 정부관광청 김지인 소장의 스위스 지역 소개를 시작으로 모두투어 이상민 대리의 모두투어 상품 소개, 그리고 상품 판매 포인트 및 노하우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유럽 일정의 중심이라고 볼 수 있는 스위스 중에서도 무공해 청정지역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체르마트 지역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부터 인기 관광지와 리조트, 지역 문화와 특징 등을 직접 사진과 영상을 통해 알아보며 실무진들의 이해를 도왔다.
체르마트는 무공해 청정지역인 만큼 아무 곳에서 셔터를 눌러도 예술작품이 될 정도로 아름다운 자연을 자랑한다. 이 곳에서는 온천 휴양지로 유명한 로이커바트와 프랑스어권의 고급리조트 크랑몬타나에서 영화 같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물론 보는 것에서 그치는 여행이 아닌 몸소 즐기는 여행을 경험 할 수 있다. 스노우 액티비티의 천국이라 불리며 일년 내내 다양한 겨울스포츠를 즐길 수 있어 전세계에서 수많은 보더들과 프리스키어들이 모이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400km가 넘는 32개의 다양한 난이도의 하이킹 루트를 자랑해 남녀노소가 선호한다.
모두투어 스위스 상품 중 <체르마트 마테호른 등정>일정을 선택한다면 6월에서 8월사이에는 모두투어 특전으로 하이킹체험 일정까지 함께할 수 있다. 스위스 하이킹전문가인 트래블트레이너와 함께 고르너그라트에서 로텐보덴까지 약 한 시간 동안 알프스의 숨이 멎을 듯한 절경을 감상하며 하이킹을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