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대한항공>
대한항공은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글로벌 항공동맹체인 스카이팀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런 코리아 프로그램’ (Learn Korea Program)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특별히 스카이팀 회원 항공사 직원 20명을 초청했으며 한국방문의해 위원회, 국립중앙박물관으로부터 한국방문의해 명예 홍보대사로 임명됐으며, 앞으로 해외 현지에서 열리는 한국 홍보행사를 지원하고 한국을 찾는 외국인 손님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대한항공은 외국인 객실승무원 대상으로 홈스테이 행사를 가지고 있으며, 자선바자회와 자원봉사 등을 통해 자사 외국인 직원들의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도와, 이들이 한국 고유 문화를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한항공 측은 "이번 행사를 기회로 다양한 국적의 스카이팀 직원들이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혀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 한류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