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 2012년 레이저 핏 컬러 출시

골프 전문 브랜드 캘러웨이골프 (www.callawaygolfkorea.co.kr) 가 5 월 다양한 컬러 옵션을 갖춘 레이저 핏 컬러 드라이버를 출시한다 .

최근 몇 년간 무채색의 클럽에 색상을 불어넣은 제품이 출시되면서 골프 용품 시장이 다채로워지고 있다 . 기술력만을 강조하여 소비자를 사로잡기보다는 감성적인 부분까지 터치하여 만족도를 높일 수 제품들이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다 . 2012 년 소비자들의 이목을 끄는 다양한 이벤트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는 캘러웨이 골프에서도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레이저 핏 컬러 드라이버를 출시하게 되었다 .

한국 시장에는 총 6 가지 ( 레드 , 블루 , 그린 , 오렌지 , 옐로우 , 화이트 ) 의 색상이 500 개 한정으로 판매된다 . 뿐만 아니라 샤프트 및 그립까지 헤드 색상과 매치되어 퍼포먼스는 기본으로 골퍼의 스타일까지 완성 시킬 수 있도록 하였다 .

레이저 핏으로 300 야드 이상의 장타를 기록한 장타자이자 필드 위에 패셔니스타 , 캘러웨이 소속 프로 알바로 퀴로스는 “ 모든 색상을 원한다 . 매일 내 색상과 매치되는 컬러로 사용하고 싶다 .” 라며 애착을 드러냈다 . 또 다른 레이저 핏 드라이버 사용자인 필 미켈슨은 샌디에고 출신으로서 미식 축구팀 Chargers 와 관련된 색상인 파우더 블루 – 골드 계열을 선택하였다 . 한국 선수로는 2011 년 프로 대회 최연소 우승자 이상희 프로와 2012 이데일리 – 리바트 레이디스 오픈 우승자 이예정 프로가 사용할 예정이다 .

캘러웨이 관계자는 “3 월에 먼저 출시된 레이저 핏은 품귀 현상을 빚을 정도로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데 , 6 가지 컬러 옵션을 갖춘 레이저 핏 드라이버의 출시로 소비자의 니즈를 한껏 더 충족시킬 수 있게 되었다 . 골퍼의 스타일의 완성까지 책임질 수 있는 제품이다 ” 라며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

제품 정보 : 로프트각 : 9.5 도만 제공
샤프트 : Tour AD DJ 6, Fubuki K 60, Tour AD BB-6S, Diamana Ahina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