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구자철의 거짓말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한 누리꾼의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구자철의 거짓말’이라는 제목으로 방송캡처사진 몇장이 올라왔다.
사진은 지난해 3월 방송된 MBC 스포츠 ‘분데스리가 특집 다큐’에 출연한 구자철 선수가 직접 요리를 하는 모습을 담았다.
하지만 구자철은 요리를 만들면서 서툰 칼질을 선보였고 "칼질까지 잘하면 어떡하겠냐. 피곤하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칼질이 미숙하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구자철의 거짓말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능청스럽네", "거짓말 딱걸렸네", "요리못해도 축구만 잘하면되여", "아 거짓말쟁이 구자철"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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