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프로그램 ‘주얼리 하우스’가 4회 만에 막을 내리고, MBC 파업기간동안 편성됐던 ‘무한걸스’가 결국 퇴출됐다.
‘무한걸스’는 오는 12일 방송을 끝으로 케이블 채널인 MBC에브리원으로 돌아가는 대신 팀으로 나뉘어 라운드 별로 승부를 겨루는 ‘승부의 신’이 후속으로 방영된다고 MBC가 10일 밝혔다.
‘무한걸스’의 퇴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아쉽네요", "갑작스러운 퇴출에 멘붕이네요", "재미있는 프로였는데 아쉽네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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