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투자무역박람회 환영만찬장에 나타난 ‘원더걸스’

지난 6일 창춘시 정월담 공원에서 열린 '동북아관광교류의 밤' 행사 중 지린성 가무단이 원더걸스의 '노바디'를 공연하고 있는 모습  [사진_유지현 기자(아시아뉴스통신)]

지난 6일 저녁7시부터 중국 지린성(吉林省) 창춘시(长春市) 정월담공원에서 제8회 지린동북아투자무역박람회 부대행사로 동북아지역 6개국 관광분야 대표단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동북아관광교류의 밤’ 행사에서 ‘원더걸스’로 분장한 지린성가무단이 ‘노바디’의 춤과 노래를 선보여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