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화합 그리고 창조의 장”

228

‘지속가능한 관광’, ‘녹색관광’을 주제로 문화부와 OECD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전라북도가 주관하는 ‘제90차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관광위원회 국제회의’ 및 ‘OECD/APEC 첫날인 24일 저녁에는 덕유산 무주 리조트 티롤 호텔 야외카페테리아에서 환영만찬이 열렸다.
최광식 장관이 OECD관광위원회 환영만찬장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주최한 이날 환영 만찬에는 이사벨 힐(Isabell Hill) OECD 관광위원회 위원장, 허경욱 OECD 대표부 대사 등 OECD 34개 회원국을 포함한 총 40여개국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최 장관은 “맛, 멋, 소리의 고장인 전라북도에서도 청정한 자연이 가장 아름답기로 유명한 녹색관광의 본고장인 무주에서 OECD 관광위원회를 개최하게 돼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환영만찬장에서 비보이 공연을 하고 있는 모습
환영만찬은 약 2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풍물과, 크로스오버 첼로연주, 전주대 태권도 시범단, 비보이 공연 등이 수준높은 공연을 펼쳐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