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권호준기자) 세로토닌 전도사이자 , 국내 정신의학의 대가인 이시형 박사를 보면 그 나이대로 보는 사람이 없다 . 실제 나이를 말하면 오히려 상대방이 깜짝 놀랄 정도이다 . " 도대체 비결이 뭔가요 ?” 라고 되묻는 사람들이 많고 , 이 박사의 건강비결을 궁금해 한다 .
이시형 박사가 주장하는 건강비결은 생활습관의 개선 , 건강한 식습관 , 움직이는 운동습관 , 잘 자는 리듬습관 , 스트레스로부터 해방되는 마음습관을 스스로 다스려야 오래도록 아프지 않게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
이 박사는 왜 저염식을 해야 하는지 , 30 분동안 30 번 씹으면서 식사를 해야 하는지 , 왜 계단을 오르라고 하는지 , 명상은 왜 하는지 , 왜 일찍 일어나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분명히 전하고 있지만 실천하기란 어렵다 . 그래서 만든 것이 하이라이프 건강프로그램이다 .
하이라이프는 강원도 홍천 산골 , 선마을에서 운영하는 이시형 박사의 세로토닌 건강캠프이다 . 자연에서 찾는 건강에 대한 중요성과 세로토닌이 많이 분비될수록 즐겁고 긍정적인 삶을 살 수 있다고 배우는 캠프로 , 2 박 3 일간 휴대폰과 인터넷이 되지 않는 문명과는 먼 곳에서 지내는 동안 선마을의 모든 건강철학을 담은 이시형 박사의 건강비결을 체험할 수 있다 .
하이라이프에서는 이시형 박사의 왜 자연의학인가 , 세로토닌의 세기 강연 이외에 힐링푸드이야기 , 산림치유명상 , 세로토닌 워킹 , 100 세운동법 등을 배울 수 있다 .
실제 캠프에 참여한 전혜원씨는 “ 단지 쉬어가는게 아니라 향후 습관을 바꿀 수 있도록 격려받는 듯해서 더욱 만족스러웠고 , 자연과 함께하고 좀 더 깊게 살펴볼 수 있어 좋았다 . 근력 , 유연성 , 심신수련 모두 균형잡힌 프로그램 ” 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
또다른 참여자 장영숙씨는 “ 평소 생활습관을 체크해보고 , 개선하은 마음에 참여했다 . 기대에 부응하는 프로그램 속에서 50 년 이상 익을대로 익어 굳어진 습관들이 하나씩 부서지고 있었다 . 이 박사님의 세라토닌 명상 , 리듬습관이 무엇보다 인상깊었다 . 잘못된 식습관으로 이틀동안 참 많이 고생했다 . 나에게 보낸 엽서로 생활습관들을 다시 확인해봤듯이 이 모든 것이 내 몸에 익숙해지도록 해야 할 숙제가 생겼다 . 건강하고 곱게 늙은 내 모습을 그려보는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 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