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예슬 기자) 2014년 대망의 새해가 밝았다. 매년 여성들의 새해 결심 1위는 단연 ‘다이어트’다. 그렇지만 정작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탄탄하게 정신 무장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작은 것 하나부터 다이어트에 집중을 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새해 다이어리에는 오늘 먹은 식단에 대해 대략적으로 칼로리와 성분 등을 체크한다. 또한 운동량이나 걷기 정도가 얼마나 되었는지도 확인해 기록할 수 있다. 물론 다이어리에 적는 것보다 실천이 중요하지만, 이렇게 작은 습관 하나하나가 다이어트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하고 마음가짐을 언제나 바로 잡게 하는 역할을 한다.
다이어트 다이어리는 가계부와 같다. 가계부 없이 한 달이 지난 경우 월급을 어디 어떻게 썼는지 알 수가 없게 되고 저축은 뒷전이 되는 것과 비슷하다. 다이어트 다이어리를 기록하다 보면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그 요령이 생겨 월 단위의 목표, 주 단위 목표, 하루 단위의 목표가 생기게 되어 보다 즐겁고 활기차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또한 목표에 달성했을 시 입을 수 있는 옷을 사두거나 사고 싶은 옷을 미리 정해 두는 방식의 동기부여를 한다면 도움이 될 수 있다.
혼자의 노력으로 체중을 줄일 때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식단이나 운동으로는 빠지는 부위만 빠진다는 점이다. 허벅지 안쪽이나 복부, 옆구리, 팔 등은 좀처럼 빠지지 않는다. 특히 고도비만의 경우에는 체중 감량과 함께 피부처짐 현상까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이와 같은 경우 특허청에 상표등록 되어 있는 ‘MPL주사’가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MPL주사는 안전성과 효과를 배가시킨 것으로 좀처럼 빠지지 않는 부위의 지방들을 제거함과 동시에 피부탄력으로 라인까지 잡을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부위별 시술 시간도 1분 정도로 짧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기 때문에 새해 목표 ‘다이어트’를 하는 데 있어 건강과 미(美)를 함께 잡고자 하는 여성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자료제공: 상상의원 비만클리닉
상상의원 비만클리닉은 MPL주사를 개발한 비만 전문병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