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보도자료] 기획재정부는 ATAF 와 공동으로 제 2 차 한 -ATAF 회의를 오는 5 일부터 8 일까지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
우리측 대표단과 함께 남아공 · 가나 재무장관 , 부룬디 국세청장 등 ATAF 36 개 회원국의 고위급 조세 담당자 , OECD·AfDB 등의 조세전문가가 참석할 예정이다 .
한 -ATAF 회의는 조세분야에서 아프리카와의 지식협력 및 정책경험 전수를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는 협력사업으로 , 이번 회의에서는 ‘ 아프리카 중소기업 발전을 위한 조세정책 · 행정 발전방향 ’ 을 주제로 논의할 예정이다 .
우리측은 한국의 중소기업지원관련 조세정책 및 행정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2 개의 특별세션을 운영할 계획이다 .
기획재정부는 이번 한 -ATAF 회의 개최를 계기로 ATAF 및 아프리카지역 조세담당 고위공무원과의 인적교류 및 정보교환 채널을 강화할 예정이다 .
또한 , 회의 진행 중 ATAF 참가국들과의 양자면담을 통해 조세조약 체결확대 등 우리기업의 아프리카 진출확대를 적극 지원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