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모리셔스와 레위니옹 연계상품 출시!

(미디어원=정인태 기자) 인도양 전문가 인오션M&C는 국내 최초로 레위니옹 여행상품을 출시한 이래 레위니옹과 인도양지역을 아우르는 다양한 테마의 상품을 제공해왔다. 이번에는 모리셔스와 레위니옹을 연계한 새로운 상품을 출시했다.
레위니옹에서 즐길 수 있는 수상, 지상, 공중 스포츠 액티비티는 약 661개에 달한다. 또 3,000m급의 웅장한 인도양 최고봉과 세계 5대 활화산 등 스펙타클한 자연경관을 직접 볼 수 있다. 따라서 모리셔스의 해안과 리조트에서 충분한 휴식을 즐긴 후, 레위니옹으로 출발하여 다이나믹한 스포츠를 즐기는 이 상품은 휴식과 모험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자 하는 허니무너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모리셔스와 레위니옹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이 상품은 ¡ã 인도양 허니문 6박 9일 일정, ¡ã 인도양 허니문 7박 10일 일정, ¡ã 인도양 트레킹 허니문 7박 10일 일정 등으로 다양하게 출시되었다. 현지 숙박은 모리셔스 벨 마레 플라지 리조트, 레위니옹 크레올 빌리지 등 각 여행지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곳에서 하게 된다. 항공권 직접 구매 시 총 경비는 6박 9일 1인 189만원부터, 7박 10일 1인 249만원부터이다. 경비에는 조식과 공항-호텔 왕복 차량 이용료 등이 포함돼 있다.
레위니옹은 인도양의 마다가스카르 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인도양의 프렌치 파라다이스로 불린다.국토의 43%가 유네스코 자연유산으로 등재될 정도로 수려한 자연.생태 경관과 자원을 보유하고 있고, 세계 최고의 프리미엄 커피인 부르봉 커피의 산지이기도 하다. 인구는 77만5천명, 1인당 국민소득은 2만4000달러다. 수도는 생 드니(Saint-Denis)며 프랑스어가 공용어다.
세이셸, 칸쿤과 함께 2014년 주목 받는 허니문 여행지 3선으로 꼽히는 모리셔스는 레위니옹과 비행기로 단 40분 거리에 있다. 또한 모리셔스항공과 에어오스트랄의 정기 운항편이 매일 3회씩 있어, 이원 목적지 여행(TWIN-CENTER TRAVEL)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