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박상일 기자] 전통시장 공동마케팅 전문기업으로 자부하는 제일거장은 김해 장유중앙시장 공동마케팅을 수행하여 참여자를 대상으로 모바일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00% 의 고객만족율을 얻었다고 밝혔다 .
지난 13 일부터 세월호 여파로 인해 지역경제 침체로 이어져 , 이를 회복하기 위한 방편으로 공동마케팅을 추진하였으며 , 사회분위기로 인해 조용하면서도 강한 모바일마케팅 MO 서비스 ‘ 스마티 ’ 를 전단지 , 현수막 , 포스터와 결합하여 이벤트를 진행했다 .
자발적 참여 고객은 스스로 SMS 문자를 상인회 사무실의 kt 유선전화번호로 전송하면 그 즉시 5 천원 온누리상품권이 당첨되고 , 이를 상인회에서 수령한 후 , 전통시장에서 필요한 신선제품 등을 구매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
중소기업청에서 발행되는 온누리상품권이 전통시장에서 합법적으로 유통되고 있는 상품권이라는 것과 전통시장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하는 데 전혀 문제가 없음을 체험을 통해 알 수 있게 했으며 , 온누리상품권의 저변 확대를 꿰했다는 평가다 .
상인들도 온누리상품권이 현금과 같이 즐겁게 교환하고 , 매출 증대에 도움이 돼 상인 만족율 또한 기존의 일회성 마케팅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좋았다 .
상인회 사무국장은 “ 이렇게 놀라운 반응의 마케팅은 처음본다 . 더군다나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만족율 조사에서 100% 만족도를 얻어 놀랍다 ” 며 , “ 앞으로 다른 전통시장의 관계자분들에게도 널리 전파하겠다 ” 고 말했다 .
이기순 센터장은 “ 조용하면서도 강한 모바일마케팅 MO 서비스 ‘ 스마티 ’ 는 특허등록된 것으로 8 여년간 제공되고 있으며 , 지난 ‘12 년도 , ’13 년도 전통시장 공동마케팅 우수사례로 2 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 며 , “ 이번 ICT 전통시장에서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이듯이 스마티를 통해 우선 고객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 내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 ” 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