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진보라 기자] 코레일관광개발이 ‘ 경인아라뱃길 관광레저 활성화 ’ 를 위해 출시한 여행상품이 28 일 첫 출발했다 .
이번 경인아라뱃길 여행상품은 인천시티투어와 함께 아라뱃길을 둘러보는 당일 코스로 하계시즌 한정 운영된다 .
오전 8 시 서울역에서 버스를 이용해 인천으로 출발 . 인천의 ▲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 , ▲ 송월동 동화마을과 오후에는 ▲ 차이나타운 , ▲ 한중문화관 , ▲ 삼국지 벽화거리 등을 관람한다 .
인천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 후에는 ▲ 아라타워를 시작으로 경인아라뱃길의 랜드 마크인 ▲ 아라마루와 카약 범퍼보트 수상자전거 등의 수상레저체험이 가능한 ▲ 아라김포마리나까지 즐긴다 .
특히 경인아라뱃길 여행상품은 휴가시즌을 맞아 장거리 장시간의 여행이 어려운 단체여행객이 선호해 다음달까지 총 12 회 약 360 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
한편 당일 코스 외에 아라뱃길과 연계한 수학여행 상품 등 숙박상품도 출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