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관광수지, 2년 4개월만에 흑자 기록

※ 2013년 관광수입 및 관광지출은 잠정치









<br />※ 관광수지는 한국은행의 국제수지(일반여행수지) 자료를 활용함. 한국은행이 기초자료 수집체계를 개선하고 자료를 수정 발표(2014.4월)하여, 동 자료도 수정된 자료를 적용함 ” width=”560″ align=”middle” height=”210″ src=”/newshome/wys2/file_attach/2014/10/30/1414653760-63.jpg” /></p>
<p> (미디어원=정인태 기자) 관광수지가  2 년  4 개월 만에 처음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br />   29 일 한국은행의 발표에 의하면  9 월 관광수입은 전년 동월대비  35%  증가한  17 억 7 천불이었으며 국민 해외여행객 지출은 전년 동월 대비  11%  증가한  16 억 9 천불로 나타나  2012 년  5 월 이후 처음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br />   월 관광수입이  17 억 7 천만 불을 기록한 것은 사상 최초로 ,  태국 (57%) , 홍콩 (+46%), 러시아 (+38%),  태국 (+57%), 말레이시아 (+18%)  중국 (+17%) 등  전 체   방한 객이   8%  증가하고 ,  1 인 당 지 출액이 전년 동월 에 비해  25% ( US$1,417)  상승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br />   9 월 국 민 해외여행객  지출은  16 억  9 천불로 전년 동월 대비   11 %  증가했으며 ,  1 인당 지출 (US$1,277) 은  전년 동월과 비슷한 수준인  0.4% 로 증가로 나타났다 .</p>
<p>  한편 ,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이달 초 국경절 연휴에 한국에 온 중국인 관광객이 작년 동기 대비  38% 가량 늘어났다며  10 월 관광수지도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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