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정인태 기자) LG 유플러스 ( 부회장 이상철 / www.uplus.co.kr) 가 자사 IPTV 서비스 U+ TV G 에서 다큐멘터리 기획전 < 인터스텔라의 비밀 > 카테고리를 열고 우주를 소재로 한 다양한 VOD 콘텐츠를 12 월 말까지 제공한다 .
영화 < 인터스텔라 > 의 흥행으로 우주에 대한 관심이 커가는 가운데 , LG 유플러스는 우주과학에 대해 더 깊이 알고 싶어하는 고객들을 위해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제작한 < 코스모스 : 시공 오디세이 > < 브라이언 그린의 우주의 구조 > < 우주시대 > < 우주폭풍 > 등 6 편의 다큐멘터리 VOD 를 제공한다 .
특히 < 브라이언 그린의 우주의 구조 > 는 영화 < 인터스텔라 > 에 등장했던 양자역학 , 웜홀이론 등을 직접적으로 다루는 작품으로서 이론물리학계의 세계적 석학 브라이언 그린이 직접 해설자로 등장한다 . 또한 450 억원이라는 천문학적인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 < 코스모스 : 시공 오디세이 > 는 올해 U+ TV G 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기도 하다 .
LG 유플러스 IPTV 사업담당 박종욱 상무는 “LG 유플러스는 IPTV 를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우주의 신비를 만끽할 수 있도록 이번 다큐멘터리 콘텐츠 이벤트를 기획했다 ” 며 , “2015 년을 ‘No. 1 다큐멘터리 ’ 원년으로 삼고 보다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수급함으로써 다큐멘터리의 대중화와 저변확대를 이룩하겠다 ” 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