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호 스튜디오, 모바일 웨딩 화보 서비스 출시

(미디어원=정인태 기자) 스마트 시대에 맞추어 웨딩사진 전문 소호 스튜디오가 모바일 웨딩 화보 서비스를 출시했다 .

모바일 개발사 ㈜비틀웍스와 함께 제작한 소호에서 촬영한 웨딩사진이 담긴 모바일 화보 어플을 통하여 예비 신랑 신부들은 이전과 다른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 모바일 웨딩 화보 어플은 소호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웨딩 사진을 스마트폰에서 손쉽게 다운받아 주변 지인들에게 공유하며 영구적으로 소장할 수 있다 .

아름다운 스토리가 살아있는 한 편의 드라마와 같은 예식사진과 스냅사진은 소호 스튜디오의 유명한 자랑거리이다 . 예비 신랑 신부의 그 날의 표정 , 움직임 하나하나를 훗날 다시 상기할 수 있도록 연출하려는 35mm 스냅의 컨셉은 소호 스튜디오가 가지고 있는 또 하나의 장점이다 .

특히 이 서비스는 예비 신랑과 신부들이 큰 비용을 들여 아름다운 사진을 찍지만 , 보관과 관리가 소홀해지는 양장 앨범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만난 최적의 감성 작품인 것이다 . 언제 어디서나 손안에서 추억을 되살려보고 가족과 친지들에게도 간편하게 공유할 수 있다 .

주목할 만한 점은 일반적인 웨딩 앨범과 다르게 멀티 기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 △모바일 청첩장 기능 △포토 테이블 , 식전 동영상 공유△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볼 수 있는 편리함 △가족과 지인들에게 웨딩 앨범 공유 등의 기능이 많은 예비 신랑 신부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

소호스튜디오 웨딩 모바일 화보가 궁금한 예비 신랑신부들은 스마트폰 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소호 스튜디오 모바일 화보 미리보기’ 어플리케이션을 무료로 다운로드 하면 샘플 앨범을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