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이상술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 ( 사장 한옥민 ) 가 4 분기에 시작인 10 월에도 40% 가 넘는 고성장을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 모두투어는 10 월 12 만 6,000 명의 해외패키지 송객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4% 의 성장을 기록해 10 월 기준 , 최대송객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
– 전년대비 42.4% 고성장 , 월별 최대 기록
– 162% 성장한 일본 비롯 , 유럽 , 동남아 , 중국 등 고른 성장 이어져
여름 성수기와 추석연휴 이후 여행수요가 주춤할 것이란 예상을 깨고 높은 성장을 기록해 4 분기 전망도 밝게 했다
식지 않는 일본의 인기가 전체 해외여행시장을 견인한 가운데 소폭 감소한 미주를 제외한 동남아 , 중국 , 유럽 등이 20% 내외의 견조한 실적을 달성해 고른 성장을 이어갔다 . 10 월 29 일부터 11 월 1 일까지 성공적으로 개최한 2015’ 모두투어 여행박람회의 판매 매출도 전년대비 월등히 증가한 것으로 예상돼 11, 12 월의 4 분기 뿐만 아니라 동계시즌 매출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관계자들은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