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의 모든 것을 보여준 2015 멕시코 송년의 밤(Year End Party)





( 미디어원 = 이상술 기자 ) 주한 멕시코 대사관과 멕시코 관광청은 12 월 8 일 ( 화 ) 멕시코 음식 전문 온 더 보더 (On the Border) 광화문점에서 열린 송년의 밤 파티를 성황리에 마쳤다 .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멕시코 음식과 전통 마리아치 밴드의 음악과 함께한 이 자리에는 약 130 여 명의 여행사 , 항공사 및 미디어 관계자들이 참석 , 멕시코의 맛과 흥에 흠뻑 빠졌다 .

멕시코의 모든 것을 보여준 2015 멕시코 송년의 밤 (Year End Party)
10 만 한국 여행객 눈 앞 , 여행사 관계자들에 감사 전해
호세 루이스 베르날 주한 멕시코 대사는 본 행사에서 “ 올해 멕시코를 찾은 여행객은 2,340 만명으로 이 중 한국 여행객의 수는 10 만 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 많은 파트너들의 협력 덕분이다 .” 라며 박윤경 아메리칸 항공 지사장 , 박범준 유나이티드 항공 이사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 이들 항공사는 이번 행사에 칸쿤과 로스 카보스의 왕복 항공권을 추첨을 통해 제공했으며 하드락 호텔 리비에라 마야 , 마르키스 호텔 로스 카보스 , 시크릿 더 바인은 숙박권을 협찬해 멕시코 유명 관광지의 매력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참가자들에게 전달했다 .

또한 미디어를 통해 아름다운 멕시코를 알린 이들이 함께했다 . JTBC ‘ 비정상회담 ’ 일일 멕시코 대표로 출연한 크리스티안 부르고스가 사회를 맡아 문화유산 , 음식 , 자연 등 만나는 순간 푹 빠지게 만드는 멕시코의 매력을 전했으며 EBS 세계테마기행 멕시코 중부고원기행 편의 주인공 태원준 여행작가 , 무동력으로 치와와 사막을 횡단한 코오롱 스포츠 챌린지 팀의 남영호 대장이 생생한 멕시코의 이야기를 전했다 .

참가자들은 멕시코를 한층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는 파티였다며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