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 , 한국 포함 아시아 및 남미 지역에서 델타 컴포트 플러스 좌석 요금 판매 개시
-아시아 및 남미 일부 국제 노선 바로 예약 가능
(미디어원=권호준 기자) 델타항공은 델타 컴포트 플러스 (Delta Comfort+) 좌석을 지정할 수 있는 요금 판매를 한국을 포함한 더 많은 노선으로 확대하여 한국 소비자들에게 보다 더 다양하고 편리한 상품 예약 및 구매 서비스를 제공한다 . 이에 따라 2016 년 9 월 19 일부터 인천 출발 북미 , 중남미 , 카리브해 목적지 행 / 발 항공편을 이용할 때 , 델타 컴포트 플러스 항공권 구매가 빠르고 편리해졌다 . 이는 델타항공이 최근 미국 및 캐나다 지역 내 항공편에 대해 델타 컴포트 플러스 옵션을 선보인 데 이은 발전적인 행보다 . 인천에서 출발하는 탑승객들은 매일 운항하는 시애틀 및 디트로이트의 직항편 , 미국내선 연결 항공편 , 캐나다 및 남미 행 항공편 이용 시 보다 개선된 컴포트 플러스 좌석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 좌석 상황 , 날짜 그리고 기타 변수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
델타항공은 2015 년 3 월 델타 컴포트 플러스를 처음 선보인 이래 , 탑승객에게 스카이 프라이어리티 우선 탑승 , 머리 위 전용 수납공간 , 여유로운 발치 공간 , 무료 크래프트 맥주 , 와인 , 증류주와 스낵 , 무료 프리미엄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제공하며 * 업계를 선도하는 혁신적인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 2015 년 11 월 , 델타항공은 미국 및 캐나다 지역 내에서 2016 년 5 월 16 일 이후에 운항하는 항공편에 대해 델타 컴포트 플러스 요금 판매를 시작한 바 있다 .
델타항공 팀 메이프스 (Tim Mapes) 수석 부사장 겸 최고 마케팅 책임자는 , “ 델타항공은 고객에게 최고의 여행 경험을 제공해드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 또한 델타항공 승객들이 여행을 보다 즐겁게 , 항공편 예약 과정을 보다 빠르고 쉽게 , 직관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 며 , “ 국제선 항공편에 대한 델타 컴포트 플러스 요금 판매는 이러한 델타항공의 노력의 결과이다 ” 라고 말했다 .
현재 미국 및 캐나다 지역 내 항공편에 대해 델타 컴포트 플러스 요금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델타항공은 2016 년 9 월 19 일 당일 혹은 이후에 다음 지역에서 운항하는 항공편에 대해서도 델타 컴포트 플러스 서비스를 시작한다.
· 한국을 포함한 아태 국가와 미국 및 캐나다 구간 ( 중국 , 홍콩 , 대만 제외 )
· 미국 / 캐나다와 남미 / 카리브해 구간 ( 브라질 , 아르헨티나 , 페루 , 칠레 제외 )
· 아태 국가 구간 ( 중국 , 홍콩 , 대만 제외 )
· 아태 국가와 남미 / 캐리브해 구간 ( 중국 , 홍콩 , 대만 , 브라질 , 아르헨티나 , 페루 , 칠레 제외 )
델타 컴포트 플러스는 delta.com, ‘ 플라이 델타 (FlyDelta) 앱 ’, 델타항공 예약센터를 이용하면 쉽게 구매할 수 있다 . 또한 , 델타항공은 델타와 합자 항공 제휴사 항공편을 연결하여 이용하는 여행에 대해서도 이용 좌석을 확인할 수 있도록 협업을 지속하고 있다 . 추가적으로 여행사를 통하거나 온라인에서 직접 델타 컴포트 플러스 요금을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도록 델타 항공권 판매처들과도 연계하고 있다 . 이번 업데이트에 포함되지 않은 델타항공의 국제선 노선에서는 이전과 같은 방법으로 델타 컴포트 플러스 좌석을 이용할 수 있다 .
*900 마일 이상 비행하는 노선에서는 프리미엄 스낵이 무료 제공되며 , 스낵 , 맥주 , 와인 , 증류주는 250 마일 이상 비행하는 노선에서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