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년까지의 독일관광청 마케팅 테마
(미디어원=김인철 기자) 독일관광청은 매년 새로운 테마를 정해 독일을 알리는데에 힘쓰고 있다 . 이러한 테마들은 각 지역에서 특히 중요하거나 특별한 것을 중점으로 선정된다 . 최근에는 기념일 및 주요 행사 등이 ‘ 여행지로의 독일 ‘ 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 데에 공헌하고 있다 . 페트라 헤도르퍼 독일관광청장은 “ 독일은 현재 외국인 관광객 숙박일수가 약 8000 만 박에 달하며 , 명실상부 유렵 최고의 여행지로 그 입지를 다지고 있다 . 매년 차별화된 마케팅 테마로 인한 전략이 통한 것 “ 이라고 밝혔다 .
2017 년 :
“ 루터 2017 – 종교개혁 500 주년 “ 전세계 약 8 억명 이상의 개신교 신도가 있다 . 독일관광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여덟가지의 루터 루트를 30 개의 언어로 제공한다 . 더 많은 온라인 및 소셜 미디어 캠페인이 준비중에 있다 .
2018 년 : “ 맛있는 독일 “ 독일은 간단한 음식부터 미식가를 위한 코스요리까지 다양한 선택을 제공한다 . 지역과 계절에 따른 전통 음식을 250 개 이상의 스타 레스토랑에서 즐길 수 있다 .
2019 년 : 바우하우스 100 주년
1919 년 클래식 모더니즘의 기초가 된 바우하우스의 설립자 발터 그로피우스는 예술 , 디자인 , 건축 등을 총 망라한 새로운 학교를 설립하였다 .
2020 년 : 베토벤 탄생 250 주년
1770 년 루드비히 판 베토벤이 본에서 태어났다 . 독일관광청은 본 (Bonn) 시와 함께 베토벤 탄생 250 주년을 알릴 예정이다 .
코스모스팜 소셜댓글